[독립운동가 유튜브 알고리즘] _ 뭐라 표현할수 없는 찌릿찌릿한 울림이 가슴속에서 일어난다

어릴적 역사책에서 배웠던 내용

내 학창 시절을 기준으로 하면 사회과목 그리고 국사과목이구나

나는 애국자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국민인데 요즘 유튜브 알고리즘에 독립영웅님들이 많이 나온다

뮤지컬 영웅인가 그 일부분을 어린아이들이 하는게 너무 웅장하고 알 수 없는 가슴속 찌릿찌릿함에 보게 되다가 얼떨결에 보고 또 보게 된다

 

 

 

유관순 누나..[책에서 이렇게 배움]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

그리고 어떤분들이 계셨지..

 

출퇴근시간이 대중교통으로 왕복 2시간이다

그러다보니 보게 되는데 보고 또봐도 뭐랄까..

뭐라 표현할수 없는 찌릿찌릿한 울림이 가슴속에서 일어난다

 

어린 독립운동가

연세드신 독립운동가

독립 운동가들의 환한미소

대한민국 만세

잊고 있었던 독립운동가

 

보다보면 생각난다

맞어..이분도 학교다닐 때 책에서 배웠는데...

 

나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내고향은 우리나라 남쪽나라 작은 시골마을인데 그곳까지 일제가 안왔을리는 없고 주위에 독립운동 그런 부분은 내용을 들어보지는 못했다

독립운동은 책에서 배우고 가끔 역사 프로그램에서 배웠다

 

나는 서대문형무소도 두 번가보고 그 다음은 못간다

너무 미안하고 죄송스럽고 화가나고 슬프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꼭 한번씩은 다녀와야 하지만 좀 많이 미안하고 그렇다

 

일제의 손에 죽기 싫다고 단식하시며 돌아가신 분도 계시고

고문 후유증으로 돌아신 분도 계시고

 

요즘 독립운동가 관련된 영상을 너무 많이 봤나보다

봐도 봐도 가슴속 찌릿찌릿함은 어쩔수없나보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보면 좋을거 같다 그리고 가슴속 깊은곳에서의 울림은 누구나 한번쯤 느끼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