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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필요했지만 자리를 많이 찾이한다
한여름에 자전거를 타는건 나에게는 쉽지 않다
봄에 자주 타고 여름에는 잘 안탔던 따릉이
대여 리스트를 보니 3개월만에 탄거 같다
올 봄에 따릉이를 즐기기 시작했고 여름에는 못탔다
그동안 보면 따릉이 대여소가 굉장히 많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대여소가 많아도 대여할 자전거가 없는곳도 많았다
그만큼 유동인구가 많다는것일거 같다
따릉이를 저렴하게 따려면
한시간 대여쿠폰을 구매했다
중간에 따릉이 대여소가 나오면 한번 반납하고 다시 대여하면 된다고 한다
들은정보는 이번에도 열심히 실천 도전해봤다
중간에 한번 반납하고 대여하길 잘했다
집까지 오는데 1시간 조금 안걸리긴 했지만 대여 안했으면 더 오래 걸려서 돈을 더 내야했을거 같다
따릉이 타기 좋은 계절
전문 자전거가 더 잘나가긴 하겠지만 그래도 따릉이가 재밌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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