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좋아합니다
항상 커피만 사서 먹었던거 같습니다
조카가 추천메뉴로 블로그에 일기를 작성해뒀습니다
궁금했습니다
집근처에는 메가커피 매장이 있습니다
다만 가까운곳에는 어르신들이 많아서 피하고 조금 걸어가야 하는곳으로 갔습니다
그곳은 주택가가 아닌 큰길가에 있다보니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모른채 사진으로만 보고 클릭했습니다
크레페
크레페가 뭐지?
안먹어본거 같지는 않은데 정확히 어떤거라는걸 몰랐습니다
크레페(Crêpe)는 프랑스 요리에서 유래한 얇은 팬케이크입니다.
일반적으로 크레페는 다양한 속재료를 넣거나 위에 올려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크레페는 기본적으로 밀가루, 계란, 우유, 소금, 설탕 등을 혼합하여 만들어지며, 반죽을 얇게 펴서 팬에 구워서 만듭니다.
크레페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주로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갈렛 (Galette): 주로 밀가루를 사용해 만든 크레페로, 주로 savory(짭짤한) 속재료를 넣어 먹습니다. 예를 들어, 햄, 치즈, 계란 등을 넣은 갈렛이 있습니다.
크레페 (Crêpe): 일반적으로 달콤한 재료를 넣어 먹는 크레페로, 설탕, 과일, 초콜릿, 크림 등을 채워 넣을 수 있습니다.
크레페는 아침식사, 간식, 디저트 등 다양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으며, 그 조리 방법도 간단해서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팬케이크 종류중에 하나였군요
주인분하고 아르바이트생이신건지 모르지만 서로 칭찬중이셨습니다
"쿠키 어떻게 꽂았어?..난 잘 안되더라고.."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만들어주시는게 좋았습니다
처음 먹어본 지구별 초코 크레페
아이스크림은 좋아해서 나쁘지 않은데 크레페 팬케이크 쪽은 이부분 따뜻하게 먹어도 맛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먹다보면 한꺼번에 다 먹긴 힘든데 다른 그릇에 같이 담아줘서 먹으면서 남겨둘수 있는거
그건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커피는 좋아해서 시켰고 크레페는 궁금해서 시켜먹었는데 같이 먹으면 안될거 같습니다
크레페가 너무 달아서 커피맛을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