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할때는 몰랐는데 외근 출발하려니 밖이 깜깜해진다
뭐지..
비가~~오는건가?...
오전에 약속을 잡아놔서 일단 출발을 해야 한다
거래처를 가기위해서 운전해서 나오는데 비인가?
비가 내리는건가? 정도로 내리고 그쳤다
빗길 운전 자신없어서 긴장 바짝하고 출발했는데...
빗길에서 안전하게 시내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주의
속도 조절
빗길에서는 평소보다 속도를 줄여 운전해야 합니다. 물 웅덩이나 젖은 노면에서 미끄러질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급브레이크를 밟는 대신 서서히 속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간 거리 유지
앞차와의 거리를 평소보다 더 넉넉히 유지해야 합니다. 빗길에서는 제동 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타이어 상태 점검
타이어의 마모 상태를 점검하고, 마모가 심하다면 교체해야 합니다.
타이어의 공기압도 적절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와이퍼와 라이트 사용
빗물이 잘 닦이지 않으면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므로 와이퍼 상태를 미리 점검하고 필요시 교체해야 합니다.
낮에도 비가 오는 날씨에는 전조등을 켜서 자신의 차량을 다른 운전자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도로 상태 인식
도로의 물웅덩이나 침수 지역을 피해서 운전해야 합니다. 물웅덩이를 지나가면 수막 현상으로 인해 타이어가 도로와의 접지력을 잃을 수 있습니다.
침수된 도로를 지나는 것은 차량 고장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레이크 사용
급브레이크는 피하고, 브레이크를 여러 번 나눠서 밟아 제동력을 조절해야 합니다.
ABS(Anti-lock Braking System)가 장착된 차량의 경우, 제동 시 ABS가 작동하도록 브레이크를 꾸준히 밟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 내부 습기 제거
비가 오는 날씨에는 차량 내부가 습해져 유리창이 김 서릴 수 있으므로 에어컨이나 히터를 사용하여 습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안전 운전 습관
차선 변경 시 충분한 신호를 주고, 급격한 핸들 조작을 피해야 합니다.
도로 상황에 따라 적절히 운전 속도를 조절하고, 특히 교차로와 횡단보도 근처에서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갑자기 소나기가 내릴 때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해 따라야 할 몇 가지 조언
속도 감소: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는 도로 상황을 급격히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도로 표면이 가장 미끄러운 상태이므로, 속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와이퍼 켜기:
소나기가 시작되면 즉시 와이퍼를 작동시켜 시야를 확보합니다. 와이퍼의 속도는 강수량에 따라 조절해야 합니다.
전조등 사용:
비가 오는 동안에는 낮에도 전조등을 켜서 다른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차간 거리 확보:
빗길 제동 거리는 건조한 도로보다 훨씬 길어집니다. 앞차와의 안전 거리를 평소보다 더욱 넉넉히 유지하세요.
안전한 차선 유지:
차선 변경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천천히 그리고 명확한 신호를 주어서 변경합니다.
수막 현상 주의:
강한 비로 인해 도로 위에 물이 쌓이면 수막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타이어와 도로 사이의 접촉을 줄여 미끄러짐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물웅덩이는 가능한 피하고 천천히 운전하세요.
보다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
시야가 매우 제한적이거나 운전하기에 너무 위험한 조건이라고 판단되면, 안전하게 차를 도로 옆이나 주차장에 정차하여 소나기가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유리창 김서림 방지:
갑자기 내리는 비로 인해 차량 내부 습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에어컨이나 히터를 사용하여 창문 김서림을 방지하고, 필요시 창문을 약간 열어 공기를 순환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