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에 비보이, 비걸이 출전한다?!
2024 파리올림픽, 다들 잘 즐기고 계시나요?
올림픽 관전 포인트!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 ‘브레이킹’의 올림픽 데뷔
우리가 생각하는 그 브레이킹, 바로 그 춤? 맞습니다.
힙합 문화의 일부인 어반 스타일의 스핀, 플립 등
다양하고 다이나믹한 기술이 흥을 돋우는
바로 그 춤 배틀이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를 기점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 브레이킹계 전설, 김홍열!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
“즐기는 마음으로 올림픽에 임해 좋은 결과를 얻겠다”
우리나라는 비보이 홍텐(김홍열)이 출전해
파리 무대에서 한국의 그루브와 파워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변화로 무장한 올림픽 이색 종목들
앞서 2020 도쿄올림픽에서
스케이트보드, 서핑, 스포츠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죠.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 모두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브레이킹(Breaking)은 비보잉(B-Boying)으로도 알려진 스트리트 댄스 스타일로, 힙합 문화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브레이킹은 1970년대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서 시작되었으며, 당시 힙합 음악과 함께 발전했습니다.
브레이킹은 주로 다음과 같은 주요 요소로 구성
탑록(Toprock): 서서 하는 동작으로, 춤의 시작을 알리는 부분입니다. 리듬에 맞춰 다양한 스텝과 동작을 통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다운록(Downrock) 또는 풋워크(Footwork): 손과 발을 사용해 바닥에서 다양한 움직임을 펼치는 단계입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발 동작이 특징입니다.
프리즈(Freeze): 춤의 동작을 멈추고 특정 포즈를 유지하는 기술입니다. 균형과 힘을 필요로 하며, 순간적으로 동작을 멈추면서 관객에게 강한 인상을 줍니다.
파워 무브(Power Move): 회전, 점프, 스핀 등 고난도의 기술을 포함하는 동작입니다. 공중에서 회전하거나 바닥에서 몸을 빠르게 돌리는 등 화려하고 힘든 기술이 많이 사용됩니다.
트랜지션(Transition): 각 요소 간의 부드러운 전환을 의미합니다. 다양한 동작을 연결하여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가는 기술입니다.
브레이킹은 개성과 창의성을 중시하며, 각 댄서가 자신만의 스타일을 개발하고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배틀이라는 형태로 댄서들이 경쟁하며 서로의 기술을 뽐내고 평가하는 문화도 존재합니다. 브레이킹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현재는 올림픽 종목으로도 채택되었습니다.
브레이킹(Breaking)은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이는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스트리트 댄스가 포함되는 것으로, 브레이킹의 세계적 인지도와 중요성을 반영한 결정입니다.
브레이킹이 올림픽 종목으로 포함된 배경과 대회에 대한 정보
배경
세계적인 인기: 브레이킹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양한 국제 대회와 배틀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문화적 중요성: 힙합 문화의 중요한 요소인 브레이킹은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IOC의 변화: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는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올림픽 프로그램을 현대화하기 위해 새로운 종목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대회 구성
경기 방식: 브레이킹 대회는 배틀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댄서들은 1대1로 대결하며, 심사위원들이 기술, 창의성, 음악 해석, 퍼포먼스 등을 평가합니다.
심사 기준: 심사위원들은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테크닉: 기술의 난이도와 정확성
크리에이티브: 창의성과 독창성
퍼포먼스: 무대 매너와 표현력
뮤지컬리티: 음악에 대한 해석과 리듬 감각
배틀 요소: 상대방과의 경쟁에서 보여주는 태도와 전략
주요 이벤트
남자 부문: 남자 댄서들이 참가하여 배틀을 펼칩니다.
여자 부문: 여자 댄서들이 참가하여 배틀을 펼칩니다.
혼성 부문: 특정 대회에서는 혼성 팀 배틀도 진행될 수 있습니다.
브레이킹의 올림픽 채택은 전통적인 스포츠와는 다른 새로운 문화와 스포츠를 올림픽 무대에 소개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에게 힙합 문화를 알리고, 젊은 세대에게 올림픽의 매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