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2025년 서울시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이번 정책은 창업부터 운영, 위기 극복, 재도전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보다 안정적인 경영을 도울 예정입니다.
1. 창업 지원 프로그램
서울시는 2025년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소상공인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특화 창업교육: 업종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여 준비된 창업을 지원 (1만 명 대상)
현장 멘토링: 성공한 선배 소상공인의 노하우를 직접 체험 (160명 지원)
업종별 전문 컨설팅: 맞춤 컨설팅을 통해 경영 안정화 지원 (5,000명 대상)
2. 경영 안정화 지원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 디지털 전환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책도 마련되었습니다.
끝장 컨설팅: 마케팅, 홍보, 세무, 노무 등 37개 분야 컨설팅 지원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중장년 소상공인 250명 대상 디지털 실습 및 컨설팅 지원 (최대 300만 원 지원)
3. 위기 극복 지원
경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조기에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지원합니다.
위기 소상공인 조기 발굴 프로그램: 매출 감소 및 대출 급증 등의 신호를 포착하여 선제 지원 (3,000명 대상)
4. 재도전 지원
폐업을 고려하는 소상공인 및 재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폐업 지원 및 다시서기 프로젝트:
행정 절차, 세금 신고 등 컨설팅
임차료, 점포 원상 복구비, 물품 보관비 등 최대 300만 원 지원
재창업 준비자를 위한 업종 전환 컨설팅 및 직업 훈련 제공
신청 방법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2025년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모집 분야를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청하세요.
서울시는 이번 종합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부터 성장, 재도전까지 소상공인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