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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2

[국화꽃 낭만]_작년에도 꽃을 보고 나는 행복했구나..

메일을 들어갔더니 메세지가 날아왔습니다1년전 오늘 제가 올려놓은 사진이었습니다생각해보니 작년에 경춘선을 타고 가평? 양평?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길가 냇가에서 밤을 주웠고 농촌 들녁을 지나가면서 모르는 어르신께서 이제 막 캔 고구마를 주셨습니다밭옆이 어르신 댁이어서 흙만 씻어서 바로 먹었는데 맛있었네요 그리고 지하철역에 오니 국화축제였던거 같습니다   그 순간은 너무 예쁘고 행복해서 사진을 찍어놨는데 예쁜 사진은 사진첩에 고이 저장만 되어 있었네요할로윈을 앞두고 있었었나굉장히 다양하게 꾸며놨었는데...잊고 있었다는 표현이 맞을까요..사진 한장에 그때 그 시간이 다시 기억속에서 살아나는거 같습니다 국화꽃은 그 자체로 힐링과 낭만을 주는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요. 가을의 대표적인 꽃인 국화는 차분하..

카테고리 없음 2024.10.11

9월의 시작..오늘따라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울림을 주네

매일 똑같은 일상이다출근을 하면 문을 열고 사무실 온도를 조절한다그리고 당연하게끔 라디오를 틀어 놓는다  세상 돌아가는 뉴스도 sns 휴대폰도 많이 보지만 라디오에서 들리는 소리로도 많이 듣게 되는거 같다 아침부터 비가 내리네..벌써 9월이 시작되었다라디오에서 김창완밴드의 청춘이라는 노래가 나온다 들어봤던 노래인데 ..오늘따라 울림이 크네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 하겠지만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라디오가 주는 울림"은 라디오라는 매체가 사람들에게 주는 감..

카테고리 없음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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