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이라고 하기에는 그래도 몇년 운전을 했습니다.그런데 매일매일 운전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때문에 운전 실력은 그만큼입니다오늘도 외근이 계획되어 있습니다출발할때부터 비가 살짝 내려서 비에대한 감을 모르고 달렸습니다서울은 그만큼 내리더니 고소도로를 타니 다르더라구요굵은 빗방울 떨어지다가 다시 또 괜찮다가..다른건 안지켜도 전조등은 처음부터 찰 열심히 켜고 달렸습니다. 평상시 운전할때 그래도 약간 꾸부정한 자세라면 비내리는날에는 허리를 꽂꽂히 세운다앞만 보고 달리지만 그래도 왠지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른다 생각을 머리속에 항상 하고 달립니다요즘 운전관련 유튜브를 너무 많이 본 영향도 있습니다 보고싶다 양쪽 사이드미러그런데 빗방울이 뭉쳐 있어서 그런가 안보인다불빛을 보고 약간의 감?..운?...생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