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느리의 오늘을 기록합니다

연휴동안 고향을 다녀왔다고향이기때문에 갈수 있는 꽤 먼거리에 내고향이 있다항상 반갑게 맞아주는 울엄마 우리엄마는 왜 또 이렇게 약해지신거지..우렁차게 크게 엄마랑 대화해야한다엄마를 만나면 항상 마음이 울컥한다 엄마 혼자 고향집에 두고 다시 떠나온 시간..이시간..어쩔수없는데 그건 아는데 참 싫은 순간중에 한순간이다 자주 내려가볼까한다나부터 똑바로 잘 살아내봐야겠다 엄마 건강하자..다음달에 또 갈께

엄마라는 위치는 어떤걸까?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낳고 자식을 키우고 가정을 꾿꾿하게 지켜나가는 올해 칠순이 넘은 우리 엄마낼모레 팔십세신데 법적인 나이는 아직 칠십이 안넘으셨다법적 나이만큼 건강하셨으면 좋겠는데 엄마의 현실 나이는 점점 약해지신다 읽다보니 다 알고 있는 내용인데 궁금했다엄마의 사랑은 뭘까?엄마라는 존재는 뭐지? 엄마의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깊은 사랑입니다.엄마는 항상 자녀를 위해 희생하고, 자녀가 필요로 할 때 언제나 곁에 있어줍니다.그녀의 사랑은 무조건적이며, 그 어떤 대가를 바라지 않습니다.엄마의 따뜻한 품은 자녀에게 안식처가 되며, 그녀의 따뜻한 미소와 말 한마디는 자녀의 마음을 위로하고 힘이 됩니다. 엄마는 자녀가 아플 때 밤새워 간호하고, 자녀가 기뻐할 때 함께 기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