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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낭만]_작년에도 꽃을 보고 나는 행복했구나..

메일을 들어갔더니 메세지가 날아왔습니다1년전 오늘 제가 올려놓은 사진이었습니다생각해보니 작년에 경춘선을 타고 가평? 양평?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길가 냇가에서 밤을 주웠고 농촌 들녁을 지나가면서 모르는 어르신께서 이제 막 캔 고구마를 주셨습니다밭옆이 어르신 댁이어서 흙만 씻어서 바로 먹었는데 맛있었네요 그리고 지하철역에 오니 국화축제였던거 같습니다   그 순간은 너무 예쁘고 행복해서 사진을 찍어놨는데 예쁜 사진은 사진첩에 고이 저장만 되어 있었네요할로윈을 앞두고 있었었나굉장히 다양하게 꾸며놨었는데...잊고 있었다는 표현이 맞을까요..사진 한장에 그때 그 시간이 다시 기억속에서 살아나는거 같습니다 국화꽃은 그 자체로 힐링과 낭만을 주는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요. 가을의 대표적인 꽃인 국화는 차분하..

카테고리 없음 2024.10.11

[교육감 재보궐선거?]_나이가 드니 선거 벽보를 한번씩 읽어 보게 되네요

출퇴근을 할때면 지하철역 앞에 어느날부터인가 현수막이 붙어 있습니다오늘 아니 어제 아침에는 선거 활동 도와주시는분들 그분들을 뭐라 하나요그분들께서 선거유세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나이가 들면서 달라지는것중에 하나는 세상 돌아가는 뉴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겁니다나만 그러나 생각했더니..제 또래 지인도 같은 말을 하더라구요 거소투표는 선거일에 선거소에 직접 갈 수 없는 유권자들이 투표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주로 장애인, 병원에 입원한 환자, 교도소나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들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대상입니다. 거소투표는 거주하는 곳에서 우편이나 기타 방법으로 투표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보장하는 제도입니다.거소투표를 하려면 일정 기간 동안 거소투표 신고를 해야 하며, 신고 후에는 우..

카테고리 없음 2024.10.11

감기 걸렸을때 기침과 가래 내 몸에 이상이 있는 걸까?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 감기와 함께 기침을 하면서 가래가 나오는 경험을 하곤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는 호흡기 질환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하지만 가래가 나오는 기침을 단순히 지나칠 수는 없습니다. 가래가 나오는 기침은 신체가 감염에 맞서 싸우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래가 나오는 이유는?감기에 걸렸을 때, 기침과 가래는 호흡기 계통에 염증이 생기고 그 염증으로 인해 과도한 점액이 생성되면서 발생합니다. 기침은 호흡기에서 이러한 점액을 제거하려는 신체의 방어 기작입니다. 가래의 색과 건강 상태가래의 색이 투명하거나 희미한 경우 일반적인 감기의 증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병원 진료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란색 또는 녹색 가..

카테고리 없음 2024.10.10

[경기도 파주]_[파주개성인삼축제 찹쌀파이&블루베리 레몬청 만들기] 체험 행사에 초대합니다!_[10월19일 ~ 10월20일]

- 농산물이용 식문화 확산 교육 -[파주개성인삼축제 찹쌀파이&블루베리 레몬청 만들기] 체험 행사에 초대합니다! ○ 체험 내용 : 파주농산물을 활용한 『찹쌀파이&블루베리 레몬청 만들기』 ○ 대상 및 인원 : 파주개성인삼축제 참가자 / 회차당 12명 ○ 체험 일시 : 파주개성인삼축제 기간(10. 19.(토) ~ 10. 20.(일)) ○ 체험 장소 : 파주임진각 광장 파주농산물 가공 체험 부스 ○ 체험비 : 10,000원(찹쌀파이&블루베리 레몬청) ○ 체험 일정• 오전 체험 (인터넷 사전 접수) : 10:00 / 11:00※ 오후 체험은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합니다 ○ 사전 접수 방법• 접수 기간 : 2024. 10. 10.(목)부터 ~ 10. 15.(화)까지 선착순 접수• 접수 방법 : '파주시 평생교육포털'..

카테고리 없음 2024.10.10

감정이란 스쳐가는 바람과도 같다는 말, 참 공감이 가는 표현

감정이란 스쳐가는 바람과도 같다는 말, 참 공감이 가는 표현입니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기쁨, 슬픔, 화, 설렘, 외로움—모두 한순간에 스쳐 지나가곤 하죠. 때로는 강하게 몰아치는 바람처럼 우리의 마음을 뒤흔들기도 하지만, 결국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서서히 잦아듭니다. 마치 바람이 지나가면 다시 고요한 평온이 찾아오는 것처럼 말이죠.이러한 감정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이 영원히 머무는 것이 아니라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것임을 알면, 그 감정에 너무 깊이 빠져서 자신을 잃지 않게 됩니다. 마치 비바람이 몰아칠 때, 그 바람 속에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서 있는 나무처럼 말이죠. 감정에 휩쓸리기보다는 그 순간을 그대로 느끼고 흘려보내는 것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감정..

카테고리 없음 2024.10.10

[인천 부평구]_부평구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 행복의집 안내

부평구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 행복의집 안내 부평구에서는 치매어르신의 생활 안정과 가족의 신체적 ·정신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 행복의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치매 어르신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에서는 아래 내용을 확인 후 이용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용 대상: 부평구에 거주하는 치매환자  (장기요양등급 3·4·5등급, 인지지원 등급자) ○ 이용 시간: 월~금요일, 08:30~19:00 ○ 이용 비용: 장기요양등급에 따른 본인부담금 15%, 식대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85%~100% 지원) ○ 제공 서비스: 인지 프로그램, 주기적인 건강검진, 월 1회 촉탁의 진료 등 ○ 상담 문의: ☎ 032-523-2224 / 2229

카테고리 없음 2024.10.08

장미꽃은 사계절 내내 피는건가?..장미꽃이 아닌가?

공원을 걷다보면 가장 많이 보이는 꽃이 어쩌면 장미꽃이 아닌가 싶습니다어제도 공원을 걷기 위해 공원을 향해 걷는데 장미꽃이 눈에 보였습니다진건가?이제 핀건가? 날씨가 따뜻해서 핀건가?비가 내려서 핀건가?지금이 장미꽃이 피는 계절인가?   노란 장미꽃은 대개 5월에서 6월 사이에 피며, 따뜻한 기후에서는 늦봄부터 초여름까지 활짝 핍니다. 노란 장미의 꽃말은 '우정', '기쁨', 그리고 '질투'를 의미합니다. 한편, 사랑과 관련해서는 이별이나 식은 사랑의 상징이 될 수 있습니다.장미꽃처럼 생겼는데 장미꽃이 아닌건가?  골목길 걷기는 일상 속에서 소소한 재미와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이에요. 좁고 한적한 골목길을 걷다 보면 다양한 집들의 모습, 벽화, 숨겨진 작은 카페나 가게 등을 발견할 수 있어..

카테고리 없음 2024.10.07

한강공원에도 가을단풍이 들었네요..

가을에 한강공원에서 단풍을 즐기기한강 주변의 나무들이 붉고 노랗게 물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기에 아주 좋은 시기입니다. 가을 단풍을 즐기는 몇 가지 방법산책이나 조깅: 한강공원에는 잘 정비된 산책로와 조깅 트랙이 있어 단풍을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가볍게 걸을 수 있습니다. 가을 바람을 느끼며 천천히 걸으면 마음이 편안해질 거예요. 자전거 타기: 한강공원에는 자전거 대여소가 많아서, 직접 자전거를 빌려 단풍길을 따라 달리는 것도 좋습니다.가을 바람을 맞으며 시원하게 자전거를 타면 힐링될 거예요. 편리한 휴대용 자전거가 있다면 한강까지 가져와서 타는 것도 편리하겠네요. 돗자리 피크닉: 돗자리를 깔고 앉아 가을의 정취를 즐기는 피크닉도 추천합니다. 간단한 간식이나 따뜻한 차를 준비해 나무 아..

카테고리 없음 2024.10.06

후회는 나를 묶는 굴레가 아니라, 나를 더 강하게 만드는 도구

후회와 미련은 우리 삶의 일부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잘못된 선택을 하고, 그 결과로 후회를 느끼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후회를 얼마나 잘 받아들이고, 그것을 발판 삼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느냐입니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기도 하고, 그로 인해 많은 것을 잃었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스스로를 비난하고, '만약 그때 이렇게 했더라면...'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이 후회와 미련은 우리 마음을 묶어 두고, 더 나아가지 못하게 만드는 무거운 짐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짐을 영원히 짊어지고 살 필요는 없습니다. 후회를 인정하고, 그로부터 배우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과거의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느낄지라도, 그 경험은 우리를 성장하게 ..

카테고리 없음 20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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